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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간관계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

인간은 종종 이성적이지 않고 비합리적이며 터무니없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고 있는 존재다. 달리 말하면 인간은 편견이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른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어, 글렙 치퍼스키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그는 행동과학 교수일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재난회피전문가이다.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려고 할 때 일어나는 문제점을 연구하는 단체에서 20년을 근무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글을 썼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관계의 실패를 자연 재난 같은 것으로 보고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그 재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뇌과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글렙 치퍼스키의 조언과 함께라면 우리는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일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직감과 본능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의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리고 강력하게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편견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십만 년 전 인간이 벌거벗은 채로 생존을 위해 사바나 지역을 떠돌던 시절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원시 시대에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본능과 직감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는 편견으로 작동한다. 당신이 사탕 발린 말에 속아 주머니가 털리는 이유도, 첫눈에 반한 여자나 남자와 얼마 지나지 않아 티격태격하는 이유도, 별것 아닌 일에 화를 냈다가 금방 후회하는 이유도 모두 그놈의 본능과 직감 때문이다. 글렙 치퍼스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이러한 편견의 희생양이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얘기한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온갖 관계의 장애물을 피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다.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원한다면 나의 뇌부터 들여다봐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관계가 깨지는 것은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그러나 이는 틀렸다. 첫인상은 자주 틀린다는 관련 연구가 지적하듯, 높은 이혼율의 주된 원인은 첫 만남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신뢰한 탓이다.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싸움으로 감정을 다치거나 우정이 깨지는 경우 역시, ‘잘못된 직감’과 관련 있다. 공유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직감적 반응이 오해를 일으켜 의사소통의 실패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주된 원인이 성격이 아닌 ‘본능’에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본능은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판단 오류인 ‘인지편향’을 만들어내는데, 글렙 치퍼스키는 이 책에서 이러한 인지편향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전략들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그것들이 어떻게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 위험한 판단 오류들로부터 인간관계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책 소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싶다면 뇌를 믿지 마라!


인지신경과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글렙 치퍼스키는, 책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는 인간관계에서 수없이 저지르는 잘못된 결정의 원인은 두뇌의 작동방식에 있으며, 본능과 직감을 따르는 것이 모든 불화의 씨앗이라고 말한다.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사람들의 40%가 3년 안에 이혼하는 이유도, ‘사람이 좋아 보여서’ 동업한 사람들의 90%가 갈라서는 이유도 모두 본능과 직감을 따랐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는 것을 잠깐 멈춰서 숙고하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보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또, 타인과의 관계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

뇌과학에서 배우는 인간관계의 숨겨진 법칙

​저자

글렙 치퍼스키

브랜드

스몰빅라이프

발행일

2021년 8월 30일

정가

15000

ISBN

9791191731033

​분야

자기계발

【저자 소개】

글렙 치퍼스키

인지신경과학자이며 행동경제학자.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7년 동안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이용해, 인지편향으로 인해 생겨나는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고, 인지신경과학과 행동경제학에 대한 15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책과 글을 썼다. 특히 《Never Go With Your Gut》라는 책은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려 주었고, 그의 획기적인 연구와 이론들은 CNBC, CBS, NPR 등에서 400개 이상의 기사와 350건의 인터뷰로 다뤄졌다. 현재는 재난회피전문가Disaster Avoidance Experts라는 컨설팅업체의 CEO로 강연, 연설,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인지편향을 극복하는 법을 대중화하는 비영리단체 인텐셔널 인사이트Intentional Insights를 이끌고 있다.

【책속에서】

불행하게도 직감을 따를 경우 대개 재앙적 결과와 마주한다. 결혼한 부부의 40퍼센트 이상이 3년 안에 이혼한다는 통계가 이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첫인상은 자주 틀린다는 관련 연구가 지적하듯, 첫 만남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높은 이혼율의 주된 원인이다.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싸움으로 감정을 다치거나 우정이 깨지는 경우를 흔히 오해나 의사소통의 실패 탓으로 돌리지만, 이 역시 직감과 관련 있다. 서로 공유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직감적 반응이 오해와 의사소통의 실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 p.17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끔찍한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수많은 인지편향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대략 네 가지 범주로 묶인다. ‘자신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타인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위험과 보상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그리고 ‘자원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이다. 이 책에서는 타인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범주의 인지편향이 인간관계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 p.29

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겐 무례하단 딱지를 쉽게 붙이는 반면,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할까. 왜 본능은 스스로를 좋은 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나쁜 으로 생각하는 걸까? 본능적 반응과 현실 사이에는 명백한 불일치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사고 패턴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직감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은 내재적 자질, 즉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 행동이 일어나게 된 상황과는 관련짓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사고를 일컫는 전문용어가 바로 ‘기본적 귀인 오류’이다.
--- p.61

흔히 열등감은 나쁘고 우월감은 좋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우월감도 해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운전 능력을 과신하는 사람일수록 사고의 위험이 높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기는 잡히지 않는다고 믿는다. 주식에 무리하게 투자하다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우월감 환상이 원인일 수 있다. 근본적으로 우월감은 열등감을 부정하고 싶은 방어기제이다. 살면서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면 우월감 환상에도 쉽게 사로잡힌다. 이것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 p.91

‘존스네 따라잡기’라는 말이 있다. 다른 공동체 구성원과 비교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군가 멋진 차를 새로 사면 다음 주에는 다른 이웃 두 명이 더 좋은 차를 구매한다. 누군가 자기 딸이 피아노 경연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자랑을 늘어놓으면, 그다음 주엔 다섯 명의 학부모가 자녀들을 피아노 학원에 등록시킨다. 인간은 무리의 구성원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생존해 왔다. 누군가 더 좋은 것을 가지면 종종 그를 헐뜯어야 분이 풀린다. 우리 안에 내재된 이런 경향을 ‘사회적 비교편향’이라고 하는데, 이는 인간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p.100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히려 인간관계에 가장 나쁠 수 있다. 안락함, 편리함, 익숙함은 모두 자동항법 시스템에 의해 살고 있을 때 느껴지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고대 아프리카 사바나 환경에서부터 인간의 생존을 돕던 본능이지만 이젠 다르다. 현대는 그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며 기술 발달이 가져올 복잡한 미래는 점점 더 과거와 달라질 것이다. 날로 진화되는 테크놀로지가 뜻하는 바는 하나다. ‘본능적인 반응은 미래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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