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자신의 아름다움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보다 나아 보이는 사람을 수시로 부러워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나보다 말을 잘해서, 어떤 이는 나보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어떤 이는 나보다 지적인 것 같아서 부러워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자신도 그런 장점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애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훌륭하거나 좋다는 것의 절대적인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심지어 내가 감추고 싶은 나의 단점조차도 누군가에게는 장점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말수가 적은 사람의 고요함이 부러울 수 있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은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사람을 부러워할 수도 있으며, 지식이 많은 사람은 경험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할 수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은 관점의 문제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고 있는데 모두 자기 자신의 향기는 잘 맡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그들을 닮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제3자의 시선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나의 매력을 찾아보자. 미처 몰랐던 자신의 매력을 하나둘 찾아내고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남을 위해 나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종종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타인의 의견을 따라 주곤 한다. 나아가 타인의 무례한 말조차 이해하려 애쓴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이런 태도는 사려 깊은 배려일 수 있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면 결국엔 나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관계 속에서 가장 편한지,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어떤 것인지 등 내가 나일 수 있게 하는 삶의 기준이 모호해지고 마는 것이다. 자신의 기준이 흐릿해지면 타인에게 휘둘리기 쉬워지고, 줏대 없는 삶은 결국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리고 스스로가 불행의 늪에 빠지고 나면, 더 이상 타인을 배려할 수도 없게 된다. 내가 먼저 바로 설 수 있어야 타인도 일으켜 세울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자신의 행복을 미루지 않고, 자신을 삶의 우선순위로 둘 수 있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
“나부터 나를 믿어 주어야 한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공들인 관계였는데 아픈 끝을 맞이할 때,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과 삶을 의심한다. 자신의 못난 구석만 눈에 들어오고, 아무리 애써도 목표에는 닿지 못할 것만 같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스스로를 믿어 주고, 인정해 주는 태도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삶을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니다. 삶은 좋은 결과 때문에 눈부신 것이 아니라,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빛나는 것이다. 벽을 넘기 위해 애썼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다면 그 인생은 이미 훌륭하다. 그러니 때로는 휘청이고 넘어질지라도, 스스로를 믿고 갈 수 있는 데까지 천천히 걸어가 보자. 행복이 내가 걷는 길 끝에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고, 내가 걷는 길 위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껴 보자.
【책 소개】
진정한 행복은
내가 나로서 살아갈 때 찾아온다
우리는 본연의 모습을 애써 감추고 살 때가 많다. 내향적인 성격인데 활발해 보이려 애쓰고, 좁은 관계를 선호하는데 많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려 애쓰고, 예민한데 무던한 척 애쓰기도 한다. 이렇게 스스로의 모습을 자꾸만 꾸미게 되는 까닭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에게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을 때,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때 찾아온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가치를 주체적으로 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과 단호하게 이별할 수 있고, 자신의 꿈을 잃지 않을 수 있으며, 고난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곳에 있든 빛이 난다.
작가 쓰담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다시 참된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한 명을 곁에 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어 보자. 걱정과 불안으로 요동치던 당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잔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가장 아름답
저자
쓰담
브랜드
달콤북스
발행일
2022년 12월 26일
정가
15000
ISBN
9791191731392
분야
에세이
【저자 소개】
쓰담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을 쓰고 담는다. 매일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책 『애써 둥글게 살 필요는 없어』를 펴냈다.
인스타그램 @self_ssdam
【책속에서】
아무리 진한 향수를 몸에 뿌리고 있어도 이내 그 향기에 익숙해져 버리는 것처럼,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가진 가치와 매력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 _14p
‘꼭 그래야만 하는 관계’란 없다. 이런 관계도 있고 저런 관계도 있는 법이라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조금 더 유연하게 인간관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_31p
정말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다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오히려 작은 다툼들이 그와의 관계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_57p
사람에게 받은 아픔은 결국 사람 속에서 치유할 수밖에 없다. 관계에서 도망치려고 애써 봐야, 결국 그 끝에 남는 것은 권태일 뿐이다. _73p
결국 힘든 일은 지나가고, 웃게 되리라는 것. 그것을 확신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한결 편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_87p
불꽃놀이에 쓰는 폭죽은 매우 멋지고 화려하지만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활활 타오르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아침이 오기까지 꺼지지 않는 모닥불처럼 살아가는 것이, 긴 인생에서는 더 현명한 자세다. _125p
처음부터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지지 말자. 그보다는 내가 선택한 것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하자. _133p
좋은 관계는 좋은 말에서 생겨난다. 그리고 여기서 좋은 말이란 내가 생각하기에 ‘옳은 말’이 아니라 상대가 생각하기에 ‘필요한 말’이다. _148p
당신도 지금 해야만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자. 그럼 당신을 괴롭히던 불안함과 조급함이 시야에서 걷히고,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_158p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 잘 살기 위해, 더 행복하기 위해, 더 즐겁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 _186p
당신의 삶이 지금 무척 괴롭고 어려울지라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언제나 불안감에 싸여 있을지라도, 그 계절은 조만간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아픔이 깊고 지독할수록, 그 계절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_191p
당신이 좋은 영화를 보고 눈물짓고, 당신 곁의 그 사람에게 벅찬 사랑을 느끼고, 살갗에 닿는 봄바람에 설렘을 경험하는 것은 모두 당신이 삶을 살아오며 겪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_195p
사람이든 일이든 풍경이든, 세상은 늘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내가 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며 익숙한 것만 보려 했기 때문이다. _217p
먹구름이 끼었다고 해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폭풍이 찾아오고, 황사가 끼고, 구름이 가려도, 그 뒤에 숨은 당신이라는 별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다. _231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