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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북 : 나에게 맞는 그림 공부는 따로 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 그렸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서점에 가 보면 단기간에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해 준다는 책은 많지만 실제로 그런 책을 통해 금방 그림 실력이 향상되긴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확실하게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트레이닝 방법을 찾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사람일수록 실력이 빨리 향상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한 능력을 아이디어, 독창성, 형태 기억력, 구도 구성력, 형태 파악력, 입체 파악력, 테크닉, 완성력 등 8가지로 분류하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그림 능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표가 분명해야 그림 실력도 빠르게 향상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가? 그저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는가? 아니면 그림을 통해 먹고살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가? 아니면 둘 모두인가? 이 책의 저자는 무엇보다 먼저 “내가 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목표에 따라서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비유하자면 막연하게 돈을 모아야겠다는 사람보다는 1억 원이든, 10억 원이든 목표 금액을 분명하게 정해놓은 사람이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림 실력도 마찬가지다. 당신에게 그림이 목적인지 수단인지, 그리고 수단이라면 무엇을 위한 수단인지 분명하게 정해야 도달 가능한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하루라도 빨리 달성할 수 있다.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그림 실력의 목표를 정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림의 프로’들을 통해 찾아낸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이 제시하는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 방법은 저자가 10년 넘게 프로들을 대상으로 한 데생 스쿨을 운영하면서 찾아낸 것이다. 그림을 잘 그리는 프로들조차도 어떻게 해야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저자는 그림의 프로들을 통해 사람들마다 성격이나 사고방식, 목적에 따라 그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 방법을 유형화시켜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 아무리 연습을 해도 그림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전문가다운 실력을 갖추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물론이고 미대 입시를 좀 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은 학생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 모두에게 실용적인 지침서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책 소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일까?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해도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그림을 잘 그리기는 힘든 것일까? 일본 최고의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프로를 위한 데생 스쿨을 운영해 온 저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그림 공부법을 찾아 필요한 부분을 연습하면 누구라도 그림을 능숙하게 그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의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북’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가 진단 테스트’가 수록돼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그림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그림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은 금방 능숙해지지 않는다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북
저자
나리토미 미오리
브랜드
스몰빅아트
발행일
2016년 10월 28일
정가
15000
ISBN
9791187165064
분야
예술
【저자 소개】
나리토미 미오리
1974년생. 일본 최고의 예술대학인 도쿄 예술 대학교 미술학부 공예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그림 콘티와 일러스트 관련 일을 하였으며, 게임회사 등을 거쳐 2002년에 유한회사 ‘TRITONE’을 설립한다. 주로 애니메이션, 디자인, 일러스트 제작을 함과 동시에, 프로를 위한 데생 스쿨인 ‘TRITONE ART LAB’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 및 중·고등학교 등에서 ‘데생을 통한 창의력’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감독, TV 오프닝 영상 제작, 대형 선박 페인트 디자인, 테마파크 조명 및 영상 제작, 의류 디자인, ‘ 후지산을 세계유산으로’의 포스터 및 비주얼 제작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영상과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는 그림책 《잇잇잇 부족해》, 애니메이션 DVD 첨부 그림책 《쿠짱과 터벅터벅》 등이 있다
【책속에서】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도망치지 마십시오. ‘나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니 프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주제넘은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가두지 마십시오. 잘 그리고 싶다는 바람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반드시 잘 그릴 수 있어, 그러니 힘들어 도 참아야 돼.’라고 마음먹지 않으면 출발선에 설 수 없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꼭 상상해 보십시오. 무의식중에 ‘어차피 난 실력도 없고, 그렇게 잘 그릴 필요도 없어.’라는 비굴한 생각이나 핑계를 대기 쉽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 최대의 적은 그렇게 도망치려고 하는 자신의 마음입니다._22쪽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단 몸 속 ‘정보의 흐름’을 가능한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눈을 열고, 머리로 정돈하고, 손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그런 다음에는 ‘어떤 소재를 그릴 것인가.’, ‘어떤 아이디어를 그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만 남습니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눈으로 보지 않고 상상으로 그릴 때도 머릿속에 정확히 형상을 떠올려서 그려낼 수 있는 원활한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개성을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_32쪽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 그렸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입니다. 가끔 벽에 부딪혀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잘 그린 사람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결정지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편하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쓱쓱 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날은 오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편하게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실력이 생기면 편하게 그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_34~35쪽
능력에 대한 개인차가 존재하는 이상, 자신에게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단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에 그것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단점을 극복해서 모든 능력을 평균적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강점을 더욱 강하게 키울 것인지, 자신의 성격을 고려하여 판단하도록 합시다._94쪽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훈련 방법은 ‘데생’ 입니다. 연필이나 목탄 등을 이용해서 눈앞에 있는 것을 그리는, 대단히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한꺼번에 폭넓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그림에서 ‘손을 단련한다(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것과 ‘눈을 단련한다(관찰력을 높인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데, 데생은 이 모두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_121쪽
남과는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개성이 없다.”, “촌스럽다.”, “재미없다.”, “특이하다.”, “조금 다르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것은 ‘남과는 다른, 나만의 것’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그대로 듣고만 있다면 그것은 그냥 ‘개성이 없고 촌스러운 것’일뿐입니다. 스스로 갈고닦지 않으면 ‘개성’으로 승화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해도 집요하게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분명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10년 이상 지나면 아마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개성은 스스로가 믿고 키워나갈 수밖에 없습니다._179쪽
인간이라는 것 자체가 ‘개성’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림에 대한 감각이 ‘있다.’ ‘없다.’라는 말로 정리해버리려 합니다. 개성은 사람의 힘을 말하며 당신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작은 자신을 크게 키워서 당신만의 개성으로 만드십시오._1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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